[이시각헤드라인] 1월 25일 뉴스워치
■ '50인 미만 사업장' 중대재해법 유예 무산
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2년 유예 법안의 국회 본회의 처리가 끝내 무산됐습니다. 이에 따라 오는 27일부터 중대재해법이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전면 적용됩니다.
■ 광주-대구 '달빛철도' 특별법 국회 통과
광주와 대구를 잇는 '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'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. 달빛철도가 오는 2030년 개통되면 광주에서 대구까지 1시간대 이동이 가능해집니다.
■ '수서∼동탄 20분' GTXA, 3월 개통
수서와 동탄을 20분만에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, GTX-A가 오는 3월 개통합니다. 정부는 GTX 기존 노선을 충청과 강원으로 연장하고, 지방에도 광역급행철도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.
■ 작년 한국경제 1.4% 성장…3년 만에 최저
지난해 한국 경제가 1.4%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정부 전망치에는 부합하지만, 3년 만에 가장 부진한 경제 성적표입니다. 정부는 올해 성장률을 2.2%로 전망했습니다.
■ 한동훈 "입장변화 없다…사과 얘기한 적 없다"
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논란에 대해 "입장은 변한 게 없다"고 밝혔습니다. 또 김 여사의 사과 문제와 관련해선 자신은 '사과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'고 강조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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